Redis란 Key-Value 형태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형태의 데이터베이스(NOSQL)입니다. 흔히 in-memory data structure store 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디스크나 SSD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다른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메모리에 있기 때문에 디스크 엑세스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보통 데이터베이스, 캐시, 메시지 브로커 및 대기열에 사용이 됩니다. 비슷한 기능으로 Memcached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원하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Redis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는 간단하고 빠르기 때문에 캐시용도로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ANSI C로 작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in-memory 구조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redis-server 명령어로 기본 port 번호는 6379입니다. 해당 설정은 기본사항으로 redis.conf라는 파일에 기록이 됩니다. 변경을 원하면 port항목을 변경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접근 허용 ip(bind)와 password등을 설정하여 유효한 사용자만 접근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Go에서 Redis를 활용하는 방법은 Redis package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https://github.com/go-redis/redis를 활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package main
import (
"fmt"
redis "github.com/go-redis/redis"
)
func initializeRedisClient() (*redis.Client, error) {
client := redis.NewClient(&redis.Options{
Addr: "localhost:6379", // 접근 url 및 port
Password: "", // password ""값은 없다는 뜻
DB: 0, // 기본 DB 사용
})
_, err := client.Ping().Result()
return client, err
}
func executeSomething() {
client, err := initializeRedisClient()
if nil != err {
panic(err)
}
err = client.Set("value", "2", 0).Err() // 마지막 인자는 만료 시간 Redis 데이터의 만료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if err != nil {
panic(err)
}
val, err := client.Get("value").Result()
if err != nil {
panic(err)
}
fmt.Println("value : ", val)
}
func main() {
execute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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